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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 4050' 다시 뛰는 중장년 정책 발표

서빠서빠 2022. 12.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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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나 청년과 노인, 아이에 관한 정책을 많이 시행합니다. 당연히 중장년층은 혜택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서울 인구의 39%를 차지하는 중장년층, 가족의 생계와 경제활동의 주 연령층인데 정책대상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4050 세대를 지원하는 정책을 서울시에서 발표했습니다.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

자리, 본인의 역량은 높이기 위한 목표로 ① 직업 역량 강화, ② 재취업‧창업 등 일자리 지원, ③ 디지털 역량 강화, ④ 활력있는 인생후반을 위한 생애설계‧노후준비, ⑤ 4050 전용공간 ‘활력+행복타운’ 조성 5개 분야로 구성되었습니다.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은 미네르바형 직업훈련 지원서비스 (온오프라인 연계 종합서비스, 기초상담-교육-컨설팅,멘토링)과 전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대학연계 직업전환 과정지원, 미래 일자리 연계 직업 진로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일을 위한 경쟁력을 위해 지원합니다.

 

새로운 일자리 탐색을 돕기 위해 원스톱 창업, 창직 지원, 기업연계 재취업을 지원하고 중장년 창업창직 사관학교를 운영합니다.

그에 관련된 비용을 도와 직업훈련 장학금을 연 60만원씩 '26년까지 3000명 지원합니다.

 

또한 일자리가 보람차고 오래 일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양적 질적인 경력맞춤형 일자리를 확대 지원합니다. 디지털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정착 지원을 합니다.

미리 준비하는 안전한 노후를 위해 생애설계와 노후 준비를 위한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지원합니다.

'서울런 4050'은 2023년 3월부터 제공됩니다. 또, 서울시는 몸과 마음이 지친 4050세대의 재충전을 위한 전용 공간 ‘중장년 활력+행복타운’도 만든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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